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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 명에 ‘600만원+α’ 언제, 어떻게 지불될까?

by 마우스클릭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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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26792?sid=100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 명에 ‘600만원+α’ 지원

당정은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정 협의

n.news.naver.com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600만원 어떻게 지급될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상공인분들께서 환영하실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럼 확인해보실까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600만원+a 지급 소식

오늘 11일 오전, 국회에서 제 2회 추경안 관련 당정 협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정은 코로나 영업제한 조치로 경제적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에게 당초 이야기했던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1인당 최소 600만원씩 지급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대선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소상공인 손실보상 600만원 지급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식에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었는데요,

오늘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급이 결정된 것입니다.

국민의 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 당정 협의가 끝난 후에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정부가 그 부분을 수용했다고 밝혔는데요,

최소 600만원 지급 계획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금액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손실보상은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지급될까?

이번 당정 협의에서 변경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사항들이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방역지원금'이라고 불렸던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손실지원금'으로 그 명칭이 변경됩니다.

국민의힘 측에서 공약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50조원 지원에, 추가로 지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실보상 보정률이 현재 90%에서 100%로 상향되고, 분기별 하한액도 현재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동안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에서는 제외됐었던 여행업, 공연전시업, 항공운수업 등도 이번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우대 지원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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