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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근접한 카카오뱅크…외인 ‘팔자’ // 동학개미운동 전멸?…투자 종목 10개 중 9개는 '마이너스'!

by 마우스클릭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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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13375?sid=101 

 

공모가 근접한 카카오뱅크…외인 ‘팔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카카오뱅크가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상장 이후 공모가(3만9000원)까지 근접한 신저가는 처음이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25분 전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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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상장 이후 공모가(3만9000원)까지 근접한 신저가는 처음이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전 9시 25분 전 거래일보다 2.12%(850원) 내린 3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9150원을 터치하며 상장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11일 키움증권 고객들의 계좌를 조사한 결과 보유 상위(계좌수 기준) 50개 종목 가운데 5개만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5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었다. 보유 상위 종목 50개의 평균 수익률은 -18.1%였다. 

보유 상위 종목 1~5위는 삼성전자(수익률 -11.2%), 카카오(-22.47%), 삼성전자우(-11.65%), 현대차(-12.71%), 네이버(-19.53%)였다. SK하이닉스(-1.08%·6위), LG전자(-16.79%·8위), 카카오뱅크(-31.72%·10위), 셀트리온(-30.63%·11위)도 상위권에 있었다. 

플러스 수익을 내는 종목은 대한항공(10.95%·7위), HMM(1.03%·9위), 두산에너빌리티(4.06%·12위), 기아(9.26%·13위), 삼성SDI(6.73%·25위) 뿐이었다.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내는 종목은 대한항공이 유일했고, 나머지 4개 종목은 한 자릿수 수익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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