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착한가격업소 확대 (카드사 캐시백) 및 배민 할인 쿠폰 지원

사실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2011년 부터 운영되어 왔지만 신한카드만 이용해야 됐고, 업체 수도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유명무실했습니다. 그런데 24년부터 착한가격업소 수 확대는 물론 쓸 수 있는 카드사도 확대했으며, 배민에서는 해당 업소 대상으로 할인 또는 할인쿠폰까지 지원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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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t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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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착한가격업소 할인

(할인율 + 업소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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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배민 할인 쿠폰 지원

(시행시기 등)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등록된 업체 (전국 7,065개)에서 1만원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돌려주는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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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해당 업소에서 1만 2천원 어치 물건을 구매하면, 다음달 2천원이 캐시백이 되는 겁니다 (카드사별 캐시백 방법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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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한카드만 지원했지만 지금은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 농협까지 총 9개 카드사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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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규모는

카드사 마다 다름

캐시백 규모는 카드사 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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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과거 11년부터 지금까지 쭉 착한가격업소 지원 이벤트를 하는 신한카드의 경우 1인당 최대 5회까지만 적용되며 한 가게에서는 하루에 한번만 혜택이 적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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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 적용 예시

가령 A가게에서 2번 사용하면 1회만 적용되고, A,B 가게에서 각각 1회씩 샀다면 2회 모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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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건 카드사 마다 다 달리 적용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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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경우 23년 연중 4번 2천원 캐시백을 했으니, 연간으로 따지면 최대 20회인 셈인데, 다른 카드사는 이걸 연중 상시 시행할지, 이벤트성으로 시행할지는 카드사 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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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드사별로 캐시백이 될지, 청구할인이 될지, 포인트 제공이 될지 2천원에 대한 혜택 제공이 어떻게 될지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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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홈페이지에 나올 예정이고, 2월 이후 시행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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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시기도

연중 상시로 하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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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경우 연간 상시로 진행했던 건 아니고, 수시로 6개월 정도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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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카드사별로 진행하는 시기를 홈페이지에 띄우거나 카톡을 통해서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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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할인 적용

24년 3월 이후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을 할 경우 배민 등 배달플랫폼 자체적으로 쿠폰할인이 적용 됩니다. (별도의 쿠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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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30억 가량 지원하고, 배민에서도 정부에 협조하여 지원할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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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 등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선정하며, 현재 외식업은 대략 5,257개이고 그 외 다른 업종까지 합하면 전국 7,065개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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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에 달하는 소상공인 숫자에 비하면 업소 수가 터무니 없이 적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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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24년 말까진 1만개까지 확대한다고 하니, 카드사 앱을 통해서 업소 리스트를 확인한 후 해당 업소를 이용하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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