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보험 이란?

4대보험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4대보험의 경우 내가 받는 월급에서 일정한 비율
로 원천징수되는데 이러한 금액들은 크게 건강,
국민연금, 고용, 산재으로 나누며 국가가 운영
하여 나의 소득이나 재산에 따라서 일정 비율로
자동 적립되는 금액입니다.
일을 하고 세금을 낸다면 꼭 내야해야 하는
금액으로서 소득이 많은 경우 20%나 되는
금액을 내야 할 만큼 큰 비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사회적 위험인 질병 장애 노령 실업 등
갑작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 나라에서
보조해 주는 금액으로서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4대보험은 직장인의 경우 고용주와
정해진 비율로 나누어 내도록 하고 있으며 2022
년 보험료율이 인상되어 아래 간편하게 인상된
비율을 적용해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 사용방법

일단 검색창에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를 검색 후
접속한 다음 하단 오른쪽에 보면 계산기라는
파란색 창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4대보험을 모두 계산하는 전체 탭이 있고
자세하게 계산해 주는 각각의 탭이 나옵니다.
전체로 계산해도 되지만 각 항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탭을 눌러 각개 계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근로자 수를 150인 미만, 이상, 1,000인,
150인 이상 1,000인 미만으로 설정하면 해당
근로자 수에 맞는 요율이 자동으로 설정되게
됩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경우 21년과 동일한 9% 요율로서
근로자가 4.5%, 고용주가 4.5%를 나누어서
부담하게 됩니다.
150인 미만 사업체 기준 월 200만 원 기준으로
계산할 시에 총 연금은 18만 원이며 근로자는
9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료율은 21년 6.86%에서 6.99%로
0.13% 인상되었는데 장기요양료의 경우
에도 11.52%에서 12.27%로 0.75% 인상
되었습니다.
역시 근로자와 사업자가 각각 50%씩 부담하게
되므로 국민연금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산할 시
건강료는 139,800원, 장기요양료는 17,140원
으로 근로자는 이에 절반인 각각 69,900원,
8,57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고용

고용은 추후 고용안정을 위한 실업 급여에
적립되는 금액으로 직업 능력 및 개발사업에도
사용되며 근로자는 실업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요율은 1.6%로 역시 사업주와 반반 씩 나누어서
내게 되는데 사업주의 경우 실업 급여분 + 고용
안정 직능 개발 부담금도 내게 됩니다.
근로자의 경우 실업급여부분인 0.8% ,
24,000원만 부담합니다.
산재

산재는 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는 금액으로
월평균 보수 x 보험요율 / 1,000으로 계산하며
근로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내가 받는 월급액수와 회사 근로자
수만 안다면 손쉽게 그 값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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