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되는 경제,부동산정보

4대보험 계산기 사용 방법

by 마우스클릭 2022. 10. 19.
728x90

4대보험 이란?

4대보험 계산기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4대보험의 경우 내가 받는 월급에서 일정한 비율

로 원천징수되는데 이러한 금액들은 크게 건강,

국민연금, 고용, 산재으로 나누며 국가가 운영

하여 나의 소득이나 재산에 따라서 일정 비율로

자동 적립되는 금액입니다.

일을 하고 세금을 낸다면 꼭 내야해야 하는

금액으로서 소득이 많은 경우 20%나 되는

금액을 내야 할 만큼 큰 비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국민의 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사회적 위험인 질병 장애 노령 실업 등

갑작스러운 일이 닥쳤을 때 나라에서

보조해 주는 금액으로서 생각하면 편리합니다.

4대보험은 직장인의 경우 고용주와

정해진 비율로 나누어 내도록 하고 있으며 2022

년 보험료율이 인상되어 아래 간편하게 인상된

비율을 적용해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 사용방법

 

일단 검색창에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를 검색 후

접속한 다음 하단 오른쪽에 보면 계산기라는

파란색 창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4대보험을 모두 계산하는 전체 탭이 있고

자세하게 계산해 주는 각각의 탭이 나옵니다.

전체로 계산해도 되지만 각 항목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탭을 눌러 각개 계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근로자 수를 150인 미만, 이상, 1,000인,

150인 이상 1,000인 미만으로 설정하면 해당

근로자 수에 맞는 요율이 자동으로 설정되게

됩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경우 21년과 동일한 9% 요율로서

근로자가 4.5%, 고용주가 4.5%를 나누어서

부담하게 됩니다.

150인 미만 사업체 기준 월 200만 원 기준으로

계산할 시에 총 연금은 18만 원이며 근로자는

9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료율은 21년 6.86%에서 6.99%로

0.13% 인상되었는데 장기요양료의 경우

에도 11.52%에서 12.27%로 0.75% 인상

되었습니다.

역시 근로자와 사업자가 각각 50%씩 부담하게

되므로 국민연금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산할 시

건강료는 139,800원, 장기요양료는 17,140원

으로 근로자는 이에 절반인 각각 69,900원,

8,570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고용

고용은 추후 고용안정을 위한 실업 급여에

적립되는 금액으로 직업 능력 및 개발사업에도

사용되며 근로자는 실업 급여에 해당하는 금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요율은 1.6%로 역시 사업주와 반반 씩 나누어서

내게 되는데 사업주의 경우 실업 급여분 + 고용

안정 직능 개발 부담금도 내게 됩니다.

근로자의 경우 실업급여부분인 0.8% ,

24,000원만 부담합니다.

산재

산재는 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는 금액으로

월평균 보수 x 보험요율 / 1,000으로 계산하며

근로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없습니다.


4대보험 계산기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내가 받는 월급액수와 회사 근로자

수만 안다면 손쉽게 그 값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