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간 (톨비, 하이패스 & 통행권 발권)

이번 24년 설 연휴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관련해 왈가왈부 말이 많은데, 아래에서 한국도로공사의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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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금요일) 00:00

~ 2/12일(월)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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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기만 해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출처 : 한국도로공사

설 통행료 면제 시간​​은 9일 (금) 00시 부터 적용되어 12일 (월) 24시 까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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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평일인 8일 (목요일) 밤 늦게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9일(금) 새벽에 고속도로를 지나온다면 면제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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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료 시기는 2월 12일 24:00로 12일 (월) 밤 11시 59분 전에 고속도로에 있다가 13일 (화) 새벽에 톨게이트를 통과해도 통행료는 면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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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에 고속도로 위에 있었다면 스치기만 해도 고속도로 톨비는 면제 됩니다. (통행료 면제시간과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위 참조 사진을 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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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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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 그냥 통과

통행권 - 반드시 뽑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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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이용방법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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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부착 차량은 그냥 하이패스로 지나가면 "통행요금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로 안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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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은 반드시 통행권을 뽑고 도착 요금소에 제출해야 됩니다. 제출하기만 하면 요금부과 없이 프리패스 되니 꼭 통행권을 뽑으세요! (무인통행료정산기는 통행권 삽입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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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권 발권하지 않으면

요금 부과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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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미등록 차량) 통행권을 반드시 발권해야 되는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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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평상시와 달리 주행차량과 정차차량 간 혼선이 생길 경우 추돌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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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 차량이 언제 진입했는지 진입&진출 시간 체크를 해야 면제 여부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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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마지막으로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면제된 통행료는 국가가 보전해줘야 하므로 카운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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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가지 이유 때문에 하이패스 미부착 차량은 반드시 통행권을 발권하고 나가는 톨게이트에서 제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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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국가 고속도로

전체 다 면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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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 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국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및 민자고속도로 등 모든 고속도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어디든 마음 놓고 다니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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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도로법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설날, 추석 등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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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지속 시행되어오고 있어 잘 알고 계실텐데, 이번 설 연휴도 동일하니 면제 시간만 유의하시고, 안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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