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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금조달계획서 주의사항 확인

by 마우스클릭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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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방법 주의점은

예전에는 부동산을 매매할 때 형식적으로 자금 출처를 소명하던 거에 반해 최근에는 적법성에 대한 점검이 눈에 띄게 강화되었는데요.

감사하는 기관도 다원화되었으며 제출 서류들도 복잡해져 아파트 매수시 과세 당국에 적합성을 입증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정도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방법과 주의점은 무엇인지 자기 자금 항목을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을 활용해 자본을 증식할 계획이라면 주의깊게 알아두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자기자본의 정의를 살펴보면 한자 의미대로 자금 중 본인의 능력으로 조달한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매매할 때 사용하는 대금이 성실한 노동의 대가이고, 혹은 저축을 통해 장기간 축적해온 돈일 경우 자금출처 소명하는데 문제되지 않는데요.

그런데 신고되지 않은 소득, 그러한 재산으로부터 유인할 경우 세금을 추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선 투자 열풍과 함꼐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주식, 채권 등을 매각 한 뒤 그 대금을 사용하는 일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방법에 해당 내용도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나 크게 문제될 부분은 없는데요.

그럼 어떤 부분에서 세무 조사가 일어나게 되고, 예상 외로 추징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증여, 상속이 빈번하게 조사가 발생되는 부분인데요.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 사이에 담합이 일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고, 일정한 금액까지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누락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부부 간에 10년간 6억원까지로 혜택이 큰 편에 속하나 직계존비속 간의 증여는 자녀가 만 19세이상이면 10년동안 5천만원까지 비과세가 되니 유의해야됩니다. 차용증을 작성하여 이자만 지급하는 것이 아닌 원금을 분할 상환한다면 증거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통장에 있는 현금이라 해서 당연히 괜찮겠지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현금 역시 증여나 탈루에 의해 발생한 소득일 가능성이 높은 자산이기 때문에 특히 눈여겨 보는데요.

개인 사업을 운영하면서 소득으로 신고한 금액과 비교해 더 많은 자본금을 지니고 있다면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할 때 유의해야 됩니다. 소유하고 있는 현금을 전액 사용해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보단 차액만큼 자금을 융자로 빌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법이 복잡해지면서 자금출처조사하는 기준도 강화되어 예전에는 비교적 어렵지않게 아파트를 매매했다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금액으로 물권을 매수해도 해당 서류에 기재된 융자 금액에 따라 세무조사 여부도 달라지게 됩니다. 이를 작성할 때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했는지에 따라 조사가 들어올 차이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거래 전에 유리한 방향을 미리 확인해두고, 금전적 손실을 줄여야 되겠습니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며 양식에 따라 기재해야 되는 내용을 채우면 되는데요. 여기에는 주소, 자기 자금 항목, 증여나 상속을 받았는지 여부등을 체크해가며 증명할 서류들을 첨부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위와 같이 주의할 점들이 있는만큼 꼼꼼히 확인하시어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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