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문이 빠르게 확대되는 더러운 과정

​

이런 식으로 루머는 퍼지고 확대되고 재생산된다. 인생 폐급들은 자기랑 상관 없는 말들을 퍼뜨리고 지어내고 왜곡하여 당사자를 곤경에 빠뜨리는데, 그게 반드시 화살처럼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영식 내아는애 전남친인데 할많하않"이라고 쓴 농어촌공사 직원이나, "방송만 봐도 그게 보임"이라고 쓴 아시아나항공 직원이나, 쓰레기의 전형이며 "이정도면 여시식 루머생성 아니냐"는 치과의사의 지적은 정확하다.

​

아래는 회사에서 헛소문이 퍼져가는 과정이다. 이런 식으로 남 얘기를 함부로 과장, 왜곡해서 전하는 사람들 역시 폐급으로,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하지 않는 게 이롭다. 뭘 해도 잘 될 수 없는 사람들을 곁에 둬서 뭐하겠는가. 시간낭비인 것을.

​

 

 

 

 

 

 

 

 

​

다시 기억해두자.

​

뒷담화하는 사람치고

​

잘 되는 사람 거의 없다.

​

하루에 쓸 에너지의 총량은 한정적인데,

​

그 에너지를 불필요한데 낭비하는 사람이 잘 되겠는가.

​

지혜로운 자는 입지퍼는 닫고 열심히 살면서 돈지퍼를 여는 사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