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장에서 보내주고 있는 몇 가지 우려들과 경고의 메시지들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글 마지막엔 이 위험에 대한 생존 전략과 투자 팁도 함께하는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콘텐츠이니, 내용이 다소 재미없고 길더라도 꼭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만에 하나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이 위기를 잘 대응해 기회로 전환시킨 사람은 큰 부자가 될 것이고,
이 위기를 그대로 때려맞는 사람은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다 봐주셨으면 하지만, 그럼에도 바쁜 분들을 위해 요약정리는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분들을 위한 투자와 생존 전략 요약정리
<주식 시장>
한국: 2009~2011년 한국은 이미 호황기를 맞이했었고, 주가가 고평가 영역이었기에 2012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타격이 커져 '박스피'가 되었지만, 2022년 하반기 혹은 2023년 상반기부터 NEW '차화정' 장세로 호황기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무엇보다 주가가 고평가 영역이 아닌 상황이다. 낙폭이 클 때 이러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을 것으로 본다.
미국: 미국은 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부터 2011년 S&P 신용등급 강등까지 힘든 시기를 맞이했었고, 그랬기에 2012년부터 시작된 인플레이션 타격이 크지 않았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명분이 되었다. 즉, 미국 장기 상승의 기틀은 역설적으로 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였던 것이다. 미국 증시의 저평가를 만들어낸 것. 2022년 지금은 어떤가? 무엇보다 주가가 고평가 영역이다. IT 버블 붕괴나 리먼 사태만큼 주가 낙폭이 크다면 다시 장기 상승의 절호의 찬스로 공격투자에 나서야 할 것이고, 낙폭이 크지 않다면 '박스닥'이 펼쳐질 확률이 높다.
올해 주식의 키워드는 '카멜레온'이다. 단기적으로 접근해 낙폭이 과할 때 (패닉셀, 과매도, VIX 지수 상승, 공포 탐욕 지수 10 내외 등 여러 지표 참고) 줍줍한 후, '적당한 수익'이 나오면 빠르게 팔고 빠지는 형태를 권한다. 부분 익절이라도 하는 게 어떨까? 그저 우상향만 믿고 장기투자하다간 위험할 수 있다. 불안한 시장이다.
<부동산 시장>
주택: 주택의 본질로 돌아가서, 가장 중요한 건 수요와 공급이며, 집은 필수재적 관점으로 수요자가 많거나 집의 가치가 좋아질 만한 것을 소유.(교통 및 인프라 개선, 일자리 증가, 재개발 등 신축화, 학군 외 생활환경 개선 등) 유동성과 포모로 뒤따라 올라온 대체주택은 피할 것
투자: 무분별한 다주택 늘리기보다는, 진정한 '투자자'의 면모를 보여줘야 할 때. 토지·다가구·상가주택·상권 및 상가투자 등에서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자산 시장>
자산 시장 전체적으로 '필요해서가 아닌 유동성으로 인해 말아올린' 투자군들은 어려울 수 있다.
필수재, 원자재, 필수 안전자산인 금 등은 포트폴리오에 꼭 포함되어야 한다 본다.
식료품 관련 주식이나 테마도 유의 깊게 보셔야 한다.
양도 차익을 중심으로 보거나 성장 중심으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던 사람들의 시선도
수익형 혹은 가치주 중심으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적 중심으로 재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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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편하신 분은 위 영상으로 시청해 주시고, 글이 편하신 분은 아래 글로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정보가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단, 오늘은 영상 속에 추천 상품군 · 지역과 투자 인사이트 등 숨은 꿀팁이 많습니다. 되도록 영상을 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오늘의 화두,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이란?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이란,
실물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물가까지 높아 돌파구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을 말합니다.
실물 경기가 안 좋다면 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기 부양책을 펼쳐야 하는데
높은 물가로 인해 이마저도 쉽지가 않은 상황을 말하죠.
이런 상황이 도래한다면, 투자자의 입장으로선 '진검 승부의 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상승장만 겪어본 '신흥 투자자' 중엔 제대로 된 쓴맛을 보고 사라지는 분도 있을 것이며,
생존 전략을 잘 세워 이 비를 피해 간다면, 하락장도 견뎌낸 '산전수전 다 겪은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더 인정받는 투자자로 거듭나게 될 겁니다.
저도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만, 지금은 혹시라도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음에 우려를 보내며,
보수적이고 안전한 투자와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혹시라도 올 수 있는 비를 피할 수 있는 대비를 세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경기 침체 구간이 도래한다면,
대비한 자와 대비하지 못한 자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릴 것입니다.

우선, 이러한 우려를 보내는 근거 4가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연준 빅스텝 금리 인상 등 시장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빅이슈는 제외토록 하겠습니다.
근거 1) 실물 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 물가 상승이 선을 넘었다. 그 선은 바로 식료품.
미국 및 동아시아 3국(한·중·일) 모두 실물 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애그플레이션'이 도래했다.
지난 4월, 중국 실물 지표는 산업 생산, 소매판매, 누적 고정자산 투자, 누적 부동산 투자, 부동산 판매, 실업률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실물 지표 역시 마찬가지였죠. (이번 주가 하락의 가장 큰 동인으로 봅니다.)
글로벌 경제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한국의 수출입 YOY 지표 역시 안 좋게 나온 상황입니다.
미국은 동아시아 3국과 상당히 긴밀한 무역국가로서,
미국도 비슷한 경기 흐름을 보일 확률이 높다 말씀드렸는데요,
이번에 미국 대형소매업체 1분기 실적에서
예상치였던 1주당 3.07달러의 수익을 크게 하회하는 1주당 2.19달러의 어닝 쇼크가 나왔습니다.
미국 대형소매업체의 어닝 쇼크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국민의 생활물가가 크게 올랐고, 이러한 생필품 구매 수요마저 크게 위축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기에서는 이러한 실물 경제 지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금리 인상과 실물 경기가 함께 좋아진다면,
주식·부동산 등 투자자산은 '경기 상승 인플레이션'으로 받아들여 상승세를 더욱 이어가겠으나,
금리는 인상하는데 실물 경기가 위축된다면,
주식·부동산 등 투자자산은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으로 받아들여 필수재가 아닌 주식은 전반적으로 안 좋을 것이고, 필수재인 부동산은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명확히 구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경기 침체가 오면, 다시 금리를 공격적으로 낮춰 투자심리가 좋아지는 것 아니냐"라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금리를 낮춰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 기관(연준 포함)은 어디까지나 '투자자'가 아닌 '서민'의 편입니다.
그리고 '자산 시장'의 편이 아닌 '경기, 일자리, 물가'의 편이지요.
그리고 지금 일자리 시장은 회복되어 있는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회복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물가 상승은 식료품까지(애그플레이션) 마수를 펼치고 있습니다.

'애그플레이션'이라는 키워드가 화두였던 2012년 전고점을 돌파한 세계식량가격지수 (출처: FAO)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제유가 상승, 과한 유동성 공급, 물류망 차질, 지구 기후·환경 변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만,
(미국은 주로 러시아 탓을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의 탓을 할 시간이 없죠. 이건 반드시 잡으려고 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 기관(연준 포함)은 최대한 물가를 낮추는데 총력을 다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가를 안정시켜 서민들의 삶에 숨통이 트이게 하고, 소비 심리를 부추겨 실물 경기를 회복하려고 할 것입니다.
근거 2) 기업의 이익 추세가 꺾인 상황인데 주식은 여전히 고평가, 투자 심리 위축이 우려된다.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교수의 Shiller PE Ratio (실러 지수)
실러 지수란, 과거 기업들의 10년 치 평균 이익 대비 시가총액의 비율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기업들의 평균 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과하다는 뜻이고,
이 수치가 낮으면 기업들의 평균 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저평가란 뜻이죠.

Shiller PE Ratio (출처: multpl.com)
현재, 닷컴 버블(2000년) 만큼은 아니지만, 그 외 역사적 하락 포인트였던 검은 화요일(1929년) 이후 최고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검은 화요일이란?: 세계 1차 대전 이후 10년 이상 이어진 경기 대호황과 함께 거품이 꼈던 주가가 순식간에 무너졌던 사건
저는 2021년 초, 나스닥이 조정 받을 당시 계속해서 '가즈아'를 외쳤습니다.
코로나 이후 풀린 유동성에 의한 버블은 맞는데, 이 버블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으니, 갈 때까지 가보고 빠지는 게 수익이 더 클 것 같다는 예상을 드리기도 했었죠. 실제로 이후 나스닥은 35% 이상이 상승했습니다.
쌀 때 매수하고, 홀딩 하며 쭉 가져가는 스타일의 투자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왜냐하면, IT 버블 이상 수준으로 갈 수도 있다는 전제가 있었고, 이에 대한 근거로 실러 지수를 많이 참고했으니까요.
2022년의 저의 투자 스탠스는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가즈아'를 외치지 않으며, 낙폭이 클 때(패닉셀)에 매수해, 적당한 반등이 나오면 하루 만에도 익절을 해서 빠지는 '카멜레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꿔가며 투자한다는 저만의 표현)

22년 1월 27일 매수 -> 2월 23일 매도
실제 저의 투자는 점점 더 '단기적'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22년 1월 투자는 2주 만에 익절을 시작하며 빠져나왔고,
22년 3월 투자는 1주,
그리고 이번 5월 투자는 하루 만에 빠져나왔습니다.
(실제 며칠 전 '평소 당부답지 않은' 투자 스타일인 '단타'로 치고 빠졌던 하루)
한국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모레퍼시픽, 현대건설, 한국조선해양, 현대차, 삼전, LG엔솔, 메디톡스 등 제조 판매 중심의 보수적 투자를 하면서, 낙폭이 과할 때 매수하고, 단기간 수익이 괜찮으면 바로 카멜레온처럼 색을 바꿔 매도하는 모습을 여러 번 반복하고 있습니다.
(60점을 맞기 위해 익절한다.)
"당부님의 투자 스타일이 많이 바뀌어서 적응하기 힘들어요."라는 말을 애독자분들께 자주 듣는데요,
"네 맞습니다. 저도 이런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란 답변을 자주 드립니다.
왜냐하면 2021년부터 실러 지수의 추세가 완연히 꺾이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확실하게 돌아온다는 신호가 없다면, 투자 심리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투자 심리가 위축된다고 해서 기회가 없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식투자가 가장 불로소득이 아닌 구간."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접근했다가는 쓴맛을 보게 될 겁니다.
주식 초보라면 '단기간에 돈 벌걸' 기대하지 말고, 낙폭이 과할 때마다, 지수가 쌀 때마다 우량 기업을 조금씩 주워두고 훗날 수익을 크게 낸다는 관점이 좋을 겁니다.
워낙 외부 환경과 국제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며, 변동성이 심한 상황이기 때문에 피로도가 심할 겁니다.
이러한 단기적 매매 방식은 제 원래 투자 스타일과는 맞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저도 며칠 전 익절 후에는 현자 타임이 와서 그저 관망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있습니다.
평소 투자의 소신이던 '장기 투자'를 늘 지켜야만 할까요?
저는 장기 투자 위주로 하던 사람이라, 갑자기 단기로 치고 빠지는 게 불편하신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애독자분이 계시다면, 이 짤 하나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피터 린치의 20년 전 팩트 폭력
최근 상승장만 경험해 본 분들은 '자산 시장은 무조건 우상향한다'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사실입니다. 정말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하는 게 맞죠.
하지만 그 기간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때려맞아 보면 무조건 우상향만 믿고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한 자신의 뺨을 때릴 겁니다.
그게 바로 '상승장만 경험해 본 사람'과 '하락장도 겪어본 사람'의 차이지요.
리먼브라더스는 주먹으로 때리는 게 아닙니다. 쇠망치로 때리는 느낌이죠.
2012~2016 박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손톱 사이를 바늘로 콕콕 4년 내내 찌르는 느낌이죠.
한두 번 때려맞아 봤고, 그게 얼마나 아픈지를 알고 있기 때문이랄까요?
저는 그 아픔을 다시 맛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 바엔 제 소신을 무너뜨리고 실리를 취하겠습니다.
여러모로 피터 린치의 멘트들은 하나하나 주옥같군요.
투자를 쉬자는 뜻은 아닙니다. 리스크 관리를 해둬야 할 시기가 분명하다는 거죠.
아픔은 예기치 않게 다가옵니다. 대응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두드려 맞을 수밖에 없지만. 적어도 위험이 감지될 땐 그에 맞는 리스크 대비를 해두자는 뜻입니다.
근거 3) CEO의 88%는 경기 침체가 조금이라도 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CEO 신뢰 지수'

1분기 대비 15포인트 급락해 42포인트가 나온 CEO 신뢰 지수 (출처: TheConferenceBoard)
CEO 신뢰 지수란, 미국 기업 CEO들에게 앞으로의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물어보는 지수입니다.
이번에 나온 42포인트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 분기 대비 15포인트 하락 역시 가장 높은 하락폭입니다.
이번 설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연준의 긴축 정책이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겠는가?"인데요,
CEO의 57%는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겠지만 가벼운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
CEO의 20%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것이며 (경기 침체+물가 상승) 미국 경제에 타격이 클 것이다.'
CEO의 11%는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겠지만 어려운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
라 답했습니다.
경기 침체가 짧든, 길든,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든 '침체가 올 것이다'라고 답한 CEO의 비율이 88%에 달합니다.
반면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며 경기도 연착륙하여 좋을 것이다'라 답한 CEO의 비율은 불과 12%에 불과합니다.
리오프닝 이후 경기가 크게 좋아질 거라 자신하던 CEO들의 자신감이 크게 위축된 걸 볼 수 있습니다.
근거 4) 몸으로 체감하는 명품, 미술품 시장의 변화된 분위기
유동성 파티의 종착역일지 정차역일지 알 순 없지만, 보수적인 투자를 해야 할 때가 맞는다고 본다.

명품 프리미엄이 줄고 있다는 뉴스 기사와 함께 같은 날 집에 도착한 케이옥션 도록(인기 작가 작품의 호가가 떨어졌다.) 많은 점을 시사한다.
저는 3월에 '미술품 시장을 투자로 접근하는 분은 조심하실 필요가 있다. 할 거면 대작가 위주로'라는 태세 전환을 한 바가 있고,
명품 리셀 시장 역시 '하이엔드 제품이나 인기 제품'외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유동성 파티의 마지막 피날레는 '미술품'에서 일어난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프리미엄이 붙는 틈새시장, 유동성이 말아올려 연쇄적으로 거품이 낀 시장은 반드시 조심해야겠습니다.
라는 경보를 보내고 있습니다.
'메이저'가 아니고, '가장 선호되는' 유형이 아니며, '뒤따라' 올라가는
'연쇄작용 시장' 말입니다.
금리를 인상시키고, 생활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연쇄작용 시장까지 오르는 걸 기대하는 건 조금 철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연쇄작용 시장 분위기가 확실히 안 좋아지고 있는 걸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의 관점으로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시점인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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