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 친구 덕분에 인생이 꽃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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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복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생에 두 번은 없을 인복을 자격지심이나 열등감, 시기와 질투 따위가 아닌 감사함, 소중함으로 대해준 덕분에 큰 복이 온 것이다. 그런 인복이 있는 글쓴이는 사람 자체가 예쁜 사람이다. 그런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롱런하며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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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인생에는 나의 삶을 구원해줄 천사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오롯한 자기 자신의 몫이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우정을 대하고 귀인을 귀인으로서 존중해주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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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글쓴이는 세 가지를 지킨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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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배려심을 갖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친구를 대했다

(2) 꾸준히 연락하며 관계를 유지했다

(3) 나의 처지와 친구의 처지를 비교하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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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 세 가지를 지키면서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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