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뇽 여러분들-! 올해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찍이서부터 레인부츠 브랜드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저도 장마철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려고 둘러보는 중인데,
브랜드 외에도 컬러, 길이 디자인 등
워낙 다양하다 보니 어떤 걸 담으면 좋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꾸준히 인기 있는 헌터 레인부츠,
락피쉬, 문스타, 바버, 크록스 등 모음집
준비해 봤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골라보시길 바랄게요 *_*!


일단 헌터 레인부츠의 장점이라면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어떤 코디와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감의
톨사이즈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랍니다.
플렉서블한 천연고무 소재로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처럼
습한 날씨에 뛰어난 기능성을 보여주며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이렇게 오리지널 모델은 다양한 컬러부터
매트/글로스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겠죠.
그리고 헌터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발볼과 종아리 폭에 따라
오리지널 레귤러핏 / 리파인드 슬림핏으로
디테일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오리지널이 영국 신사 같은 느낌이었다면,
헌터 Play Boot는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데요, 길이에 따라 톨 or 숏
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앞코 부분이 동그랗게 떨어져
귀여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더라구요.
요 제품은 와이드 핏으로 여유롭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뒤쪽에 고리 모양의 라벨과 [Hunter]
아이덴티티 로고는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이번 신상으로 백스트랩에 큰 로고가
프린트된 제품도 보이더라구요.
중립적인 컬러에 화려한 프린팅 들어가니
앞에서 봤을 때와 뒤쪽에서 봤을 때
반적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어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심플한 코디에 톡톡한 포인트로
시선을 끌 수 있습니다.


Original Rain Boots - Long
그리고 레인부츠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락피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길이와 디자인별로 굉장히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서 매년 기대가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런 기본템은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떤 코디에도 잘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Original Rain Boots - Short
위에 보이는 롱과 숏 기장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이렇게 숏(Short)은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길이감으로,
롱 기장보다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데일리한 코디를 도와줄 편안한 색감으로
저도 네이비 컬러를 소장하고 있는데,
매년 비 올 때나 눈 올 때 꺼내신는 잇템~~

Lowen Rain Boots
배색이 들어간 디자인은 심플함을
넘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포멀한 느낌의
신발이라 다양한 옷차림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차분하면서 채도 낮은 컬러를 사용해
아이보리색 배색이 더욱 돋보였달까요.

Flatform Rain Boots

특히 락피쉬 레인부츠는 전통적인 스타일에
현대적인 감성까지 담아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통굽과 독특한 형태의 아웃솔을 선보인
<FLATFORM>은 청키 스타일로
굽 높이가 있는 편이라 키작녀 코디에도
제격이었던 부분-!
요기에 니삭스를 레이어드해도
매력적인 코디 완성 *_*


숏 레인부츠 추천해 드리고
싶었던 브랜드 중 하나인 문스타!
문스타 레인부츠 <MARKE>는
스트랩과 버클이 포인트가 되어주는데,
롱 기장보다는 발목을 덜 덮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롭고 편한 느낌이 있죠.
안감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쿠션감이 더해져 편안함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는 문스타 레인부츠!


위 디자인과 차이가 있다면
발목 부분에 배색이 한 번 더 들어간
마르케 모디<MARKMODI>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천연고무를 사용하고 방수 기능도
뛰어난데,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많은 매니아층을 가진
문스타의 레인부츠 추천 드릴게요.


바버 레인부츠도 꾸준히 인기 있는!
특히 첼시부츠 스타일로 나온 숏 기장이
소장욕구를 일으키더라구요.
바버는 영국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전통적인 브리티쉬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담아냈습니다.
아무래도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영국 날씨 때문인지 레인부츠 브랜드는
대부분 영국 제품이 많더라구요.
+ 헌터, 락피쉬, 바버 모두 영국에서 탄생한!

이렇게 발목을 잡아주는 디자인이지만
옆선에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한 첼시부츠
스타일로 신고 벗기 편하게끔 디자인
되었답니다.
안감에 들어간 체크 패턴도
대표적인 영국 스타일이죠.

크록스 클래식 크러쉬
크록스 레인부츠도 통통 튀는 컬러와
라운드 쉐입이 귀여운 분위기를
살려주더라구요.
크록스는 지비츠가 필수인 거 아시죠!
방수가 생명이니 만큼 발등에는 홀 없이
나온 디자인인데, 대신 발목에 지비츠를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직접 지비츠를 바꿔서 끼울 수 있어서
나만의 취향으로 꾸밀 수 있다는 점!
발목 부분에 옹기종기 끼워 넣은 지비츠로
개성 있게 연출해 보세요 *_*

오늘 이렇게 레인부츠 추천 브랜드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구경해 보시길 바라면서
오늘 글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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